감자만

수비학적으로 0은 새로운 출발,시작 이지만 0의 특성상 셀수없음으로 이는 구체적이지 않고 준비가 없다. 광대는 순수하게 몰입하며 열망한다, 그는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으며 낭떠러지 앞이지만 두려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부정적이게 말하면 생각이 없거나 현실도피를 나타낸다 이는 준비되지 않은 시작이거나 막연한 시작을 나타내기도 한다 조금이나마 신의 은총(반만 보이는 태양)을 받고있다 강아지는 광대의 조력자이다 광대가 가려는 길을 "가지 마" 하며 막고있다 바보는 바닥이 아닌 보고싶은 것을 본다(앞에 낭떠러지가 있는데도 바닥을 보지 않음) 이는 현실자각력이 부족한걸 나타낸다 광대가 들고 있는 꽃은 광대가 꽂힌것이다 사람일 수도 있고 특정 목표일 수 있다 연애 썸단계일 수 있다 혹은 아무조건 없는 순수한 사랑..